◀▷정보코너 /요리

꽃게무침

목련화1 2014. 11. 24. 21:25

꽃게무침

재료: 꽃게1.5키로, 

밑간: 양조간장5큰술, 생강즙1큰술 

양념: 꽃게내장, 고춧가루8큰술, 매운고춧가루3큰술, 조청4큰술, 비정제설탕1큰술, 양파청1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통깨약간

* 1큰술: 15 ,1작은술5㎖, 1컵 200㎖



꽃게무침은 꽃게를 밑간하는 문제와 꽃게내장을 양념으로 사용하는 것만 잘 하시면 된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요)


우선, 꽃게 손질을 합니다. 

톱밥에 들어있는 꽃게로 사왔어요 그래서 여러번 행궤주었답니다. 

그리고 장갑끼고, 몸통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손질 솔로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특히 다리가 몸통에 붙어있는 부위를 잘 문질러 ?어줍니다.

 (이때 꽃게를 몸통이 아닌 다리를 잡고 하시면..다리를 뚝하고 잘라내어 버린답니다.

꽃게가 다리를 내어줍니다. ..가끔은 그래서 몸통에 다리 하나없는 녀석이 생기기도 해요^^, )



깨끗하게 씻은 꽃게는 통에 다시 담고 게딱지와 몸통을 분리합니다.

너무 살아있는 녀석은..참..힘듭니다. 이과정이..

요번 녀석들은 조금 순해서 눈딱감고 했습니다.

암수를 구별하게 해주는 배부위에 있는 것을 열어준후에 그 안으로 엄지를 집어넣고 쫘악 벌려내면 된답니다.

또 다른방법은 다리옆에 튀여나온 부분을 잡고 몸통을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뭐, 재주껏! 힘껏 하시면 된답니다. 화이팅!!  

(혹시, 너무 생생하게 살아있어 손질이 어렵다고 느끼면 깨끗이 씻은후에 보관통에 담아 냉동실로 보내

잠시 기절시킨후에 다시 손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참조)


게딱지와 분리가 되었으면, 몸통에 붙은 아가미를 제거해주고 다리끝부분을 잘라내줍니다. 

특히, 집게발은 가시가 주변이 많으니 최대한 잘라주면 먹기 편해요,

아님 칼등으로 한번 쾅하고 찍어주어도 먹기 편하답니다. 

당연 집게발 끝부분도 잘라주시고요  몸통은 반가른후에 다시 반갈랐습니다. 그러니깐 4등분했어요 



이제부터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손질이 끝나면, 바로 밑간을 해줍니다. 양조간장6큰술, 생강즙1큰술을 넣고 살살 버무려놓습니다. 

이때, 생강즙은 꼭 넣어주세요! 비린내도 잡아주고 맛도 살려주는 역할이랍니다. 


밑간은 굳이 오래 재워둘필요는 없는데요, 저는 게딱지에 불은 내장을 손질하는 동안 정도만 했어요 

재워서 드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루정도 재웠다가 버무려셔도 무방하답니다. 



꽃게를 밑간한 사이,

게딱지에 붙은 내장을 정리해줍니다. 젓가락으로 게딱지 구석구석을 돌려가며 내장을 빼내줍니다. 

이때, 게딱지에 붙은 모래주머니는 꼭 찾아서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게입이 있던자리 바로 아래에 있답니다.

여기는 모래도 많이 들어있어서 내장과 같이 마구잡이로 쏟아내지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요렇게 하나로 모아냅니다. 



내장에 고춧가루8큰술, 매운고춧가루3큰술, 다진마늘1큰술, 조청4큰술,

비정제설탕1큰술, 양파청1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내장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리..고춧가루양을 늘렸어요..

매운고춧가루는 저희집이 맵게 먹어서..그리했으니..고춧가루전체양에서 매운맛은 조절하세요!)



다진생강 1작은술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재워둔 게장에서 나온 국물을 양념장에 붓습니다. 



그리고 통깨뿌려 마무리합니다. 이때 전체적으로 간을 한번 보시고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양념은 많아도 상관없어요, 넉넉하게 만들어서 밥 비며먹으면 되요ㅎㅎ 

물론, 저는 다 게무침에 버무렸어요,

게무침 꺼낼때 바닥에 있는 양념도 넉넉히 담아서 걍 밥에 비벼먹어요 참조~



잘 버무려준후 대파약간, 청고추약간 넣고 마무리~~


 

자~

그릇에 담습니다. 


아오~~ 달콤한 게살이 쑤욱 밀려오다가 매콤칼칼한 맛이 훅~ 들어옵니다.ㅎㅎ